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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 2023

한국 대통령, 시멘트 트럭 운전사들에게 다시 일하라고 명령하다

한국에서 수천 명의 파업 트럭 운전사들이 직장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파업 주최측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어제 이례적으로 시멘트 업계의 트럭 운전사 파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국무회의를 거쳐 윤석열 총장 보수정부의 승인을 받아 즉시 발효됐다.

윤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너무 늦기 전에 제자리로 돌아가달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생명과 국가경제를 볼모로 삼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송 근로자가 직장 복귀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 운송 면허는 30일 동안 정지됩니다. 또한 직장 복귀를 거부할 경우 최대 3천만원(22,400달러)의 벌금은 물론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화물트럭연대연맹(CTSU) 회원 수천 명이 지난 6월 이후 두 번째 전국 파업으로 지난 목요일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그들은 정부가 연말에 만료되는 최저 운임 시스템을 영구적으로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 시스템을 확장하여 다른 형태의 화물을 운반하는 트럭 운전사에게도 적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TSU는 이 작업 명령을 "비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월요일 늦게 노조는 성명을 통해 "CTSU는 범정부 탄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요일에는 더 많은 전국 집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윤 대표는 트럭 운전사들의 파업이 "우리 산업의 기반을 황폐화시킬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으며, 배송 지연이 건설 현장과 공장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파업으로 인해 매일 3000억 원(2억 2600만 달러)의 경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 수치가 어떻게 산출되었는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시멘트협회 로비그룹에 따르면 시멘트 출하량은 90% 급감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월요일 현지시각 17시(GMT) 기준 항구의 컨테이너 교통량은 평소 수준의 33%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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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dj (AP,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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